기도문(3/17/19)
사순절을 위해서 매일 기도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그렇게 결심해서 실행에 옮기게 된 근거는 초대교회 사도들의 외침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행 6:4). 오늘까지 10번째 기도문을 썼습니다. 현재 이 기도문을 매일 장로, 집사, 목자, 조장, 임원, 새가족부 팀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 기도문이 자신에게 적용해서 기도하면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도문을 다른 분들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또 글씨 크기도 조절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진으로 만들어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셀폰의 용량의 이유도 있지만 한번 보고 사용한 기도문은 언제든지 셀폰에서 삭제해도 좋습니다. 거기에 매이지 않고 자유하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매일해야 하고 또 기도문이 매일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지 스위팅은 말합니다. “기도는 성경의 열쇠이다. 항상 하나님께 안내해 달라고 기도한 다음에 성경읽기를 시작하라. 성경을 읽으면 당신의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그렇습니다. 기 도는 성경과 신앙의 패스워드(password) 입니다. 모든 성경구절과 신앙에는 패스워드(비밀번호)가 걸려져 있습니다. 그 패스워드(비밀번호)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이 기도이고 이 기도는 또한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에 근거 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말하자면, 기도는 하나님이 이미 약속 하신 것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닌 그 어떤 다른 것 일수는 결코 없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이 아닌것을 기원하여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긍정과 신뢰에 기초한 “기도”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