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12/29/19)
알파와 오메가
오늘은 2019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 마지막 주일에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교회에 나오셔서 예배드리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하나님께서 큰 복을 내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일년 동안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충성 봉사하신 성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은 일년 동안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일년을 뒤돌아보면서 잘한 것은 무엇이며
잘못한 것은 무엇인지를 반성하여 정리하고
새해를 위해서 새로운 계획을 생각하고
새로운 각오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이요 나중이십니다.
변함이 없는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처음도 마지막도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2019년 마지막 주일에 대한 의미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도 동일한 알파와 오메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한 해 동안에 찌꺼기를 쌓아 놓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다 내어 버립니다.
알파와 오메가가 같은 인생을 만들어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