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영성훈련 지침
여섯번째 영성훈련 지침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으십시오.
인간의 죄가 너무도 깊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책하시며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반항으로 인한 고통을 스스로 감당하셨습니다. 우리의 죄의 대가로 예수님을 제물로 받으신 다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 범함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기억조차도 아니하십니다. 이렇게 자비를 베푸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족으로서의 완전한 권리를 재보장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최악의 죄인에게도 용서를 베푸시고 새 생명을 보장해 주시는 데까지 이르십니다.
시편 32:1-5,11
오 주여 제가 일생 살아 온 동안 저지른 모든 죄를 고백하오니 자비를 베푸사 용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치료받게 하소서. 저의 기도를 들으사 저를 온전케 하소서.
본 문: 누가복음 18:9-14, 요한일서 1:9
본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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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영성훈련 지침에서 기록한 자신의 삶에서 지은 죄를 인정한 것을 검토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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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죄의 이름을 정하고 세리의 기도를 반복하십시오.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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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9에 나오는 약속을 따라 하십시오. 죄의 목록을 찢어서 태우거나 버리십시오. “죄는 이제 영원히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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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고요히 앉으십시오. 주님이 여러분께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죄로부터 자유로와 진 후의 생각을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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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죄책감이나 실패의 짐이 없는 삶에 몰두할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새로운 미래상이 자신의 마음에 가득차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죄를 용서해 주시고 새 삶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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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느낌을 하나님께 편지로 쓰십시오. 편지에 미래에 대한 소망도 적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