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식 성경공부 방법 (1)
현재 여름학기 부터 우리 교회가 쓰고 있는 성경공부 교재는 <말씀과 함께> 여름호이다. 이 교재의 특징은 이야기식 성경공부 방법이다.
성경 해석 방법은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성경에는 역사, 시가서, 선지서 서신서가 있다.
그 본문에 맞는 적절한 해석 방법을 써야 한다.
어떤 면에서는 예수님의 교훈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고 비유를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고 이적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다. 비유는 하나님의 나라 진리를 인간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루 서말 속에 넣은 누룩과 같다.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는 데 초점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누룩과 같다. 누룩은 어떤 면과 같은가? 누룩은 가루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부풀린다. 부풀리는 힘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란 것은 부풀리는 힘이다. 복음이 들어가더니 한 사람이 예수 믿으니 가족이 다 믿는다. 우리도 누룩과 같이 살아야 한다. 이것은 윤리적인 설교이다. 누룩은 내가 아니다. 내가 누룩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말씀이 누룩과 같다. 우리가 누룩이 됩시다. 이것은 윤리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말씀이 누룩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세상의 소금이 되라, 세상의 빛이 되라. 이것은 윤리이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 세상의 빛이다. 내가 빛이니 비취면 된다. 이것은 복음이다. 말씀대로 살면 빛이 된다. 이것 합시다. 저것 합시다. 윤리적인 설교를 많이 했다. 복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중요하다. 그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