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온라인 예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일리노이주 샴페인-어바나 city Tier 3  행정지시로 인해 온라인 예배로 드립니다.
    온라인 예배위원들은 교회 본당에서 계속 수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예배 오후 1시
    -중고등부(EM): Zoom 온라인 오전 11시
    -유년부: 오전 영상예배
    -유치부: Zoom 온라인예배 오전 11시
  • 주일 온라인 예배 헌금드리는 방법
    1) Venmo 로 드린다. Venmo ID: kccu608
    2) 수표를 교회 주소로 보낸다
  • 세례/입교(성인/유아)
    세례받기 원하는분은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성탄절(12/25일 금) 11 am
  • 장년부 목장 온라인 심방 안내
    11/29(주일) 8pm: 사랑방 ID 898 0283 6475 PW: 12345
  • 대림절
    오늘 주일은 교회력으로 볼 때에 대림절 첫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Advent)이란 뜻은 “도착한다, 기다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부터 성탄절 이전 4번의 주일을 대림절로 지켰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심(Advent)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기간입니다.대림절에는 강단에 촛불 5개가 꽂혀 있습니다. 첫번째 초는 예언의 초(희망의 초),
    두 번째는 베들레헴의 초(평화의 초), 세 번째는 목자들의 초(기쁨의 초),
    네 번째는 천사들의 초(사랑의 초)를 뜻합니다.
    성탄절을 바로 앞둔 바로 직전 주일에는 붉은 색을 점화하는데 이것은 사랑을 상징합니다.
    초의 색깔이 점점 짙어지는 것은 주님이 더욱 더 가까이 오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탄절에 점화하는 하얀 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세상을 밝히시는 빛되신 주님을 상징합니다.
    어둠속에 살고 있던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매 주일마다 촛불이 켜지게 되는 것입니다.이 촛불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다시금 오실 주님을 소망중에 기다리는 신앙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대림절 화환은 상록수를 이용하는데 상록수의 푸름은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화환의 동그란 모양은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대림절 기간동안 예배에 참석하면서 점화된 촛불을 통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그 분을 통해 주어지는 희망, 평화, 기쁨, 사랑을 다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