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0 주일 주보광고
- 주일 온라인 예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일리노이주 샴페인-어바나 city Tier 3 행정지시로 인해 온라인 예배로 드립니다.
온라인 예배위원들은 교회 본당에서 계속 수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예배 오후 1시
-중고등부(EM): Zoom 온라인 오전 11시
-유년부: 오전 영상예배
-유치부: Zoom 온라인예배 오전 11시 - 주일 온라인 예배 헌금드리는 방법
1) Venmo 로 드린다. Venmo ID: kccu608
2) 수표를 교회 주소로 보낸다 - 세례/입교(성인/유아)
세례받기 원하는분은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성탄절(12/25일 금) 11 am - 장년부 목장 온라인 심방 안내
11/29(주일) 8pm: 사랑방 ID 898 0283 6475 PW: 12345 - 대림절
오늘 주일은 교회력으로 볼 때에 대림절 첫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Advent)이란 뜻은 “도착한다, 기다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부터 성탄절 이전 4번의 주일을 대림절로 지켰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심(Advent)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기간입니다.대림절에는 강단에 촛불 5개가 꽂혀 있습니다. 첫번째 초는 예언의 초(희망의 초),
두 번째는 베들레헴의 초(평화의 초), 세 번째는 목자들의 초(기쁨의 초),
네 번째는 천사들의 초(사랑의 초)를 뜻합니다.
성탄절을 바로 앞둔 바로 직전 주일에는 붉은 색을 점화하는데 이것은 사랑을 상징합니다.
초의 색깔이 점점 짙어지는 것은 주님이 더욱 더 가까이 오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탄절에 점화하는 하얀 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세상을 밝히시는 빛되신 주님을 상징합니다.
어둠속에 살고 있던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매 주일마다 촛불이 켜지게 되는 것입니다.이 촛불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다시금 오실 주님을 소망중에 기다리는 신앙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대림절 화환은 상록수를 이용하는데 상록수의 푸름은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화환의 동그란 모양은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이 대림절 기간동안 예배에 참석하면서 점화된 촛불을 통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그 분을 통해 주어지는 희망, 평화, 기쁨, 사랑을 다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