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쉽

 

인간이 살아가는 곳에 언제나 갈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혼자 있어도 갈등합니다.

“이것을 할까? 저것을 할까? 동물처럼 살까? 하나님의 뜻대로 살까?”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갈등하지 않을 수가 더욱 없습니다.

갈등을 일으키는 이유들이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가 경험의 차이가 갈등을 유발시킵니다.

자신이 배우고 듣고 보고 경험했던 안경을 끼고 사물을 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정보의 차이 때문에 갈등이 일어납니다.

똑같은 것을 봐도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역할의 차이로 인해서 갈등이 일어납니다.

각자 가지 역할에서 도덕적인 정당성을 주장함으로써 갈등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갈등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부름을 받은 이유가 됩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 받아 평화를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성탄 시즌에 우리가 받는 메시지 중에 하나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자들입니다.

좋은 리더쉽을 갖기 위해서는 이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